To Be_Zoa_YG - 김예지

To Be_Zoa_YG - 김예지

김예지 작가의 세라믹 작품입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익숙한 자연의 이미지를 빌려와 인간에게 받은 다양한 에너지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묘사한 이 존재들은 어디인가에 존재할 법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서 공존하고 있다. To Be 시리즈 작업은 에너지를 표현하기 시작하는 단계의 작업입니다.

material : Ceramic, Mixed media

size : 26 x 26 x 13cm

date : 2022

*측정 방법에 따라 ±1cm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ARTIST : 김예지 | SNS

작가 김예지는 사회적 존재인 인간의 다양한 본능과 이를 조성하는 자연 속 요소들에서 기반한 창작물 '크리처'를 도예 작업으로 묘사합니다. 독특한 색채와 형태를 가진 작가의 작품은 익숙한듯 낯선 형태를 띄고 있어 보는이의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각자의 다양성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사회에서 공존함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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